피크닉 여왕
2007. 9. 30. 21:18
윗옷을 벗고 싶은데 아빠가 못하게 하니까 쌤통이 났다.

언제나 그렇듯이 채원이의 삐짐은 1분을 넘어가지 않는다. ^^

아빠. 나 이뽀??


울 아빠의 셀프 샷

나영 언니.





향원정 앞에서..


뭐가 그래 좋아 . 언니??



매번 사진찍을 때마다 아빠는 "여기에 서라. 몸은 요쪽을 봐라. 얼굴은 여기를 보고... 눈은 여기를 봐.." 아 !! 너무 힘들어요.....
아빠가 시키는 대로 잘 따라하는 나영 언니.

저는 아빠가 시키는 대로 잘 따라하지 않습니다.




3 부에 계속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