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
09_05_24 캠핑
피크닉 여왕
2009. 5. 24. 20:53
토요일 밤에 도착하여 엄마아빤 집짓고 우린 시끄럽게 놀다 혼나고..
토욜 밤엔 바람이 안부는데도 바람막을 윈드스크린을 설치하시더라구요.
올해 첨으로 외박?을 합니다....
예쁜 라운지가 있었는데 해무까지 올라와서 함 찍어봤어요...
김치찌개랑 아침을 먹구
그네를 타봅니다.
아빠께서 고기를 구우시는 동안에..
우리는 갯벌에 나갑니다..
익기전 모습입니다.
연기가 모락모락 납니다.
몸은 텐트안에.. 고기는 텐트밖에..ㅋㅋ
고기를 다 먹고 또 신나게 그네를 탑니다..
좀 높이 올라가면 나뭇가지에 발이 걸려요..
텐트바닥에 누워서 셀카..
신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.